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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사 쏭민이!!

성민이아빠 2008. 11. 10. 08:31
올림픽공원 나들이 갔다가...
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삼각대를 들고 갔어요.

그런데...

성민이가   사진기도 없는 삼각대를 들고...
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포즈를 취하라는군요.

"찰칵", "찰칵" 소리를 내며... 사진사가 된 성민이에요~


(강제로 사진을 찍히는 엄마의 표정이 밝지 않네요~?)